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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남양주시는 가뭄이 발생함에 따라 5월부터 가뭄관련 부서에서 지원 및 대비를 추진해 왔으나, 지속된 가뭄으로 인한 재난발생이 우려되어 이번 보고회 개최를 통해 다양한 지원과 유관기관 협조체계 가동, 가뭄대비자원 추가 확보 등 가뭄대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보고회에서는 수도권 기상청의 장기기상 전망에 따라 가뭄 재해대책상황실을 지속 운영하고 군부대와 협조를 통해 살수차와 인력지원, 축산농가에 급수를 지원하고, 가뭄 지속 시 하천하상 굴착 등 가뭄을 극복하기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가뭄에 피해가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민관군이 서로 협력하여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피해지역 조사로 신속히 지원 할 것이며, 군부대대민지원과 자원봉사활동 등 지역주민의 가뭄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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