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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센터에 따르면 사과와 배 등 우박 피해가 심한 과실을 제거하되 수세(樹勢)안정을 고려하여 일정한 과실을 남겨 두어야 한다.
또 잎에 심한 피해를 받고 가지에 상처를 받아 새순이 부러진 경우 수세회복을 위해서는 피해 부위 바로 아랫부분에서 절단하여 새순이 돋도록 한 후 6월 하순 7월 상순에 발생한 새가지를 유인해야 한다.
상처부위를 통한 2차 감염 피해 예방을 위한 살균제를 살포하고, 낙엽이 심한 과원은 요소 0.5(100g/20L)% 액을 엽면살포하는 것이 좋고, 9월 경에 신초 발생상황에 따라 신초 유인작업 또는 꽃눈 촉진 영양제를 엽면 살포하는 것이 좋다.
특히 우박 피해를 입은 고추는 측지를 유인하여 잘 관리하면 경제적인 수량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4종 복합비료나 요소 0.3%(60g/20L)액을 1주일 간격으로 잎에 수차례 살포하면 생육을 회복 할 수 있다.
기술센터는 “이와함께 역병과 진딧물 등 병해충 방제에도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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