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거창군수 고제면 고랭지 채소 한해에 발 따른 대응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16 13:15:35
【거창 = 타임뉴스 편집부】거창군 이홍기 군수는 지난 15일 오후 고제면 탑선마을 고랭지 채소 재배단지 가뭄 해소를 위한 관정공사 현장방문과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로하는 등 농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지도를 하며, 발 빠른 대응으로 가뭄 해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뭄이 지속되면서 이식한 배추 모종이 고사하자 거창군에서는 지난 12일 신속하게 대형 관정 1기를 고랭지 채소재배 단지에 지원해 오는 27일 준공을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

이날 현장에는 변상원 군의원과 관계공무원 등이 동행했으며, 이종호 탑선마을 이장의 ‘근본적인 가뭄 해소를 위해 관정 2기가 더 필요하다.’는 건의에 따라 이홍기 군수는 ‘가뭄 해소가 우선이다’고 말 하고 “긴급하게 관정을 착공할 수 있도록 하라.”라고 지시하는 등 주민건의 사항을 현장에서 해결 해 주기로 약속했다.

고제면 탑선마을은 해발 700m 이상 고지대로 거창군의 대표적인 고랭지 채소 재배단지로 올해 13농가에서 33만㎡ 정도의 배추를 재배할 계획으로 현재 70% 정도의 모종을 이식하였으나 계속되는 가뭄으로 농민들의 애를 태우고 있었다.

이날 형장방문에는 10여 명의 농민들이 함께 했으며, “앞으로 가뭄 걱정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게 되었다.”라며 군정의 바쁜 와중에 가뭄 현장을 방문한 이홍기 군수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가뭄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풍성한 수확으로 보답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에서는 당분간 가뭄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농업 현장점검과 지도 활동을 통해 가뭄을 신속하게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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