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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3년 9월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한 지방행정연수원은 연간 204개 과정 14만6000여명의 전국 단위 지자체 공무원들이 교육을 위해 방문하는 연수원으로 현재 1000여명이 교육 중이다.
이번 판촉행사에서는 부안군이 전국 최대 오디 생산지이고 부안 참뽕오디가 최근 5년간 3번이나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할 만큼 품질이 우수하다는 점을 집중 부각시켜 부안 참뽕오디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집중했다.
특히 출근시간과 중식시간을 이용해 오전·오후 2회에 걸쳐 시식·판매행사를 개최한 결과 큰 호응 속에 350㎏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재원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판촉행사를 통해 전국에서 온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부안 참뽕오디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농가들과 공감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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