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영상테마파크 활성화 촉매역할 될 '체험 활동‘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18 11:57:56
【나주 = 타임뉴스 편집부】 나주지역 대표적 관광지 나주영상테마파크가 각종 체험프로그램과 접목돼 체류형이 아닌 경유형 관광지로 변모하면서 대대적인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나주시(시장 강인규)와 발효코리아영농조합법인(대표 김도연)은 18일 오전 ‘나주영상테마파크 활성화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관광객 유치와 활성화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주요 업무협약 내용은 ▲올바른 역사교육과 친환경에 대한 체험교육 활성화 노력 ▲학교의 체험활동 및 교원, 공무원, 기업연수 등을 위하여 상호 지원 협조 ▲나주영상테마파크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관람객 유치 ▲각 기관의 인지도 향상과 홍보에 대한 노력 ▲기타 일반적인 사항에 대한 상호 협의 및 협력 등이다.

나주시는 유휴시설을 무상임대 하고 체험프로그램 참여자 입장료를 할인해주며, 발효코리아영농조합법인은 체험공간 실내 인테리어 비용 등을 부담하게 된다.

김도연 대표는 “유치원생, 초중고 학생,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유기농 농산물을 이용한 케이크아트 ▲유기농 식품을 이용한 친환경 핸드메이드 화장품 만들기 ▲2000년 시간여행을 활용한 의식주 생활문화 컨텐츠 체험 ▲역사인형극 공연 등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나주영상테마파크에 관광객을 유치하고 활성화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업무 협약을 통해 나주영상테마파크가 더 활성화되고 향후 우리시 관광의 중심적 역할 수행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05년 9월 준공된 나주영상테마파크는 14만1,200㎡ 규모에 95동의 건축물과 각종 구조물들이 웅장하게 들어서 있으며, 영화와 드라마 촬영명소로 활용되고 있다.

사진설명)

강인규 나주시장(사진 오른쪽)과 김도연 발효코리아영농조합법인대표가 18일 오전 나주시장실에서 ‘나주영상테마파크 활성화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관광객 유치와 활성화에 공동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나주영상테마파크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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