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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식에는 ㈜행복의 날개(대표 전명호)와 양정동 복지넷(위원장 김경근)을 비롯하여 양정동(동장 김경환), 남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김기수)가 참여하여 업체의 기술 지원에 따른 재능기부 후원처리, 저소득 복지자원 연계 등을 함께 협약했다.
양정동 복지넷은 올해 6월부터「함께 만드는 안전한 마을」이라는 특화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비닐하우스, 컨테이너 등 주거 취약으로 인해 화재․폭염 등 위험에 처해있는 가구를 발굴하고 전기점검․노후설비 교체를 시행하여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복지상담을 통해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관내 31세대의 저소득 주거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전기업체 기술자와 복지넷 위원이 점검반을 편성, 방문한다.
양정동 복지넷은 「함께 만드는 안전한 마을」사업 시행으로 폭염에 따른 전력사용량이 증가하는 여름철 전기사고를 예방하며,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양정동 주민의 안전 복지 증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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