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벽초-창의인성 문화예술체험)
황광진 | 기사입력 2015-06-18 13:16:45
【봉화 = 황광진】봉화군 서벽초등학교(교장 권춘탁)는 6월 18일(목) 초록의 푸르른 자연의 빛깔을 닮아가고자 전교생이 함께 꽃마을 푸르미 도서실에서 개개인의 꿈자랑 발표회와 전시회 및 우리 전통 한지공예 및 전통 탈 공예 협동작품 만들기 예술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이 시대와 연계한 창의·인성교육을 위한 “온고지신 감성 기르기 큰꿈쟁이 문화예술활동”프로젝트 활동으로 진로체험 주간과 연계하여 전교생이 자신의 꿈과 끼를 키우고 친구끼리 협동하면서 우리 전통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진로체험 주간과 연계하여 각 학급에서 진로 관련 수업을 실시한 후 종이컵과 색지, 네임펜을 활용하여 소중한 자신의 꿈과 끼를 나타내는 꿈 전시회 활동을 실시하였다. 그 후에 전교생 앞에서 자신의 꿈을 당당히 표현하고, 그 노력을 다짐하는 활동을 하면서 꿈과 끼를 키워나가는 실천 의지를 다졌다.

다음으로 엄돈분 선생님께서 지도하여 우리 지역의 전통 유교를 알아가고자 전통 탈 및 선비 문양 만들기 협동화를 친구끼리 도와가면서 완성하였다. 우리 전통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직접 만들면서 익히고, 친구와 함께 도우면서 협동심과 꿈을 함께 키워나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이번 꿈, 끼, 전통알기 감성기르기 문화예술 체험을 통하여 작게는 자신의 꿈과 끼를 알고, 옛 것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으며 나아가 우리나라 전통의 소중함과 협동심을 느끼고 문화예술의 소양 및 학생 개개인의 꿈과 끼를 키우는 큰꿈쟁이의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6학년 박소은 학생은 “열심히 공부하여 내 꿈인 디자이너가 꼭 되어서 우리나라를 더 예쁜 나라로 꾸미고 발전시킬 것이다. 또한 친구와 함께 전통 탈 만들기를 하면서 옛 것의 아름다움도 알 수 있는 디자이너로서의 내 꿈을 키우는 기회가 되었다.”라며 전교생이 모두 전통과 예술,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

어깨동무 창의인성교육을 선도하는 서벽초등학교는 옛 것을 익히고 미래의 꿈을 키워가는 온고지신 프로젝트와 우리 지역과 연계한 청정자연 프로젝트로 생활 중심, 학생 중심 창의·인성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개성을 신장하는 교육, 감성과 인성을 키우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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