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이날 2차 보고회는 농작물 피해현황과 취약계층 가뭄피해 예방 대책, 생활용수, 하천수 고갈로 인한 환경오염 방지책 등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 등 1차 보고회의 내용을 보완하여 구체적인 Action plan으로 가뭄대책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소방서·군부대를 통한 생활·농업 용수 공급 추진, 자원봉사자를 통해 시민과 함께 가뭄극복 노력, 살수차와 양수기 임차 등 재난관리기금을 투입하여 가뭄 해소 시 까지 전 행정력을 집중해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는 농협시지부장, 축협조합장, 한국농어촌공사 지사장이 참석하여 가뭄으로 고통 받는 농민을 위한 대처방안 등을 토의했다.
남양주시장(이석우)은 “찾아가는 가뭄재해상황실”을 편성·운영하여 비상근무체계에 돌입, 가뭄 장기화에 대비해 민·관·군이 긴밀히 협조하여 추진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등 가뭄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