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로 만나는 따뜻한 그림책 이야기
박한 | 기사입력 2015-06-19 09:34:26
【통영 = 박한】통영시립충무도서관은 독서에 대한 다양한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 줄 그림책 원화17점을 오는 6월 22일부터 7월 2일까지 2주간 1층 로비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전시되는 원화는 나한기획 출판사의 ‘빛이 된 아이’로 법륜 스님의 『날마다 웃는 집』,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등의 책 속 그림을 그렸던 이영철 화가와 문학 치료사 송상영 작가가 만든 책으로, 관계 속에서 힘들어하고 고통 받는 현대인들의 내재된 맑은 본성을 찾아 행복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예술 심리 동화' 이다.

자연과 소통하며 진정한 자기 자신과 교감하게 된 마음 투명한 아이의 힐링 스토리를 담고 있어, 성장하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마음의 빚’을 안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마음을 정화시킬 수 있는 그림책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원화 전시회를 통해 도서관과 책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마음 따뜻해지는 원화를 감상하면서 아이와 어른들이 솔직한 자기 자신과 만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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