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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은 지난 11일 관내에서 고령이고 혼자 거주하고 있는 이00(여, 78세)의 집을 방문하여 대화를 하던 중 딸의 얼굴을 보고 싶다는 어르신의 요구에 영상통화를 걸어 어머니와 딸이 소중한 추억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이에 이00의 딸 어00(여, 54세)는 “어머니가 혼자 계셔서 많이 걱정되고 찾아뵙지도 못했는데 경찰관이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에 신배철 순경은 “당연히 할 일을 했는걸요, 최근 메르스도 유행하고 있고 고령이시고 혼자계시니 자주 찾아뵙겠습니다.”라며 훈훈한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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