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경찰서, 찾아가는 치안활동 “울타리치안서비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19 09:30:36
【음성 = 타임뉴스 편집부】음성경찰서(서장 임국빈)는 찾아가는 치안활동으로 동료 및 주변 주민들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어 화제이다.
그 주인공은 금왕지구대 1팀 경위 백병준과 순경 신배철이다.

이 둘은 지난 11일 관내에서 고령이고 혼자 거주하고 있는 이00(여, 78세)의 집을 방문하여 대화를 하던 중 딸의 얼굴을 보고 싶다는 어르신의 요구에 영상통화를 걸어 어머니와 딸이 소중한 추억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이에 이00의 딸 어00(여, 54세)는 “어머니가 혼자 계셔서 많이 걱정되고 찾아뵙지도 못했는데 경찰관이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에 신배철 순경은 “당연히 할 일을 했는걸요, 최근 메르스도 유행하고 있고 고령이시고 혼자계시니 자주 찾아뵙겠습니다.”라며 훈훈한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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