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서,‘마음숲 힐링까페’를 통한 선도프로그램 운영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19 10:53:27
【진안 = 타임뉴스 편집부】진안경찰서(서장 정방원)은 지난 18일(목)~19일(금) 이틀에 걸쳐 학교폭력 가해학생 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선도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진안경찰서 자체 선도프로그램인 ‘마음숲 힐링까페’는 기존 주입식 선도교육에서 탈피, 학생 눈높이에 맞는 선도프로그램으로 전환하여 마이산도립공원 탐방 및 집단상담예술(원예)치료, 미술심리치료 등 직접 참여하고 토론하며 학생들의 집중과 흥미를 높이고 유대감을 형성하여 학교폭력 예방 및 재범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방원 서장은 “학교폭력 가해학생들이 선도프로그램 이수 후 자신들의 실수를 뉘우치고 반성하는 등 재범방지에 큰 효과를 나타내고 있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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