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김포2동 남･녀 새마을 지도자 여름꽃 식재에 구슬땀 흘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19 11:39:25
【김포 = 타임뉴스 편집부】김포시 김포2동 새마을 남녀 새마을 지도자들은 지난 18일부터 2일간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려가면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청송로 가로변에 여름꽃을 식재하는 등 도시미관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금번 식재된 꽃은 베고니아와 맨드라미 등 다양한 종류로 김포시농업기술센터에서 보급했으며, 도심지 속 가로변 대형 화분에 봄꽃, 여름꽃이 함께 만발하고 있어 시원한 가로수 녹음과 함께 오고가는 시민들의 발걸음을 한층 가볍게 하고 있다.

이날 여름꽃을 식재하는 현장을 방문한 김포2동장(유정호)은 “김포 한강신도시 중심인 김포2동의 도시미관 조성 사업에 솔선수범하고 있는 양종철 새마을 지도자회장과 장현덕 부녀회장에게 감사한다”는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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