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소상공인 상생 비즈니스엑스포 개최
광명시 우수기업 제품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매장서 상생협력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19 11:39:13
【광명 = 타임뉴스 편집부】광명시 우수기업 제품의 홍보 및 판매 행사가 21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과 이케아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광명시ㆍ롯데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 주관으로 대형유통업체와 중소기업이 지속적으로 상생 협력하는 방안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비즈엑스포는 광명시와 코스트코 주관으로 2013년부터 지금까지 총6회 60개업체가 참여하여 관내 중소기업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였으며, 롯데프리미엄아울렛도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대형유통점과 중소기업의 좋은 상생 모델을 만들어 타 지자체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10개 중소기업이 참여하여 평균 100여건의 판매 및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참여한 업체를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0개 기업 중 9개 기업이 ‘만족’을 나타냈고 다음 행사 시 모두 재참여 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왔다.

행사에 참여 했던 업체 대표자는 “비즈니스엑스포라는 상생협력 행사를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홍보하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되었다.”며 이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지금까지 코스트코에서만 이루어졌던 비즈니스엑스포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이참여함으로써 상생협력 행사가 더욱 활성화되고 있으며, 이케아코리아 광명점 또한 8월에 행사를 계획하고 있어 매달 대형유통점에서 비즈엑스포가 개최됨으로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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