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명 서]‘울진군공무원협의회’ 회원 폭행사건..입장표명
회원 폭행사건에 대한 우리의 입장
백두산 | 기사입력 2015-06-20 03:24:36

[울진]울진군 공무원은 주말도 반납하고 대민 봉사를 위하여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와 가뭄대책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그러나, 2015년 6월18일 08시50분경 온정면사무소에서 폭행 및 폭언사건 발생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우리 600여 공무원은 경악과 분노를 금치 못하며, 군정 발전과 군민을 위하여 몸을 아끼지 않고 봉사하는 공무원에게 자신의 중장비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담당공무원을 찾아가 주변에 있던 소화기를 들고 어깨와 머리를 무자비하게 내리친 것은 엄연한 살인미수이다.

또한 구급차에 실려 가는 피해 공무원에게 “끝까지 가겠다", “옷을 벗기겠다"는 등 폭행과 폭언 행위는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 될 수 없으며 이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다.

울진군공무원협의회는 이 사태가 엄연한 공권력에 대한 도전으로 간주하며 사법기관에서 어떻게 처리되는지 예의주시 하고 범법자는 이 땅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강력하게 대처할 것을 천명하는 바이다.

2015년 6월 19일

울진군공무원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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