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광주=김명숙 기자] 협동조합 상상창작소 봄이 ‘마을 창의 디자인 학교’ 강좌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좌는 오는 6월 18일부터 8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무양서원 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이를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강좌를 진행할 계획이다.
6월 18일 내가 꿈꾸는 마을(철학교육연구소 지혜학교 사무국장, 양진호)을 시작으로 △6월 25일 마을 자원의 이해(광산구 주민자치과 아파트공동체지원 팀장, 김정현) △7월 2일 철학으로 이해하는 마을 공동체 (전남대 철학과 교수, 박구용) △7월 9일 주민자치! 왜 필요한가요? (광산구청장, 민형배) △7월 16일 주민이 만들어 가는 마을 공동체(광산구공익활동지원센터장, 윤난실) △7월 23일 도시재생과 마을디자인 (광주대 건축공학과 교수, 이영석) △8월 6일 지속가능한 마을이란 (공동체 모닥 대표, 최봉익) △8월 13일 마을 자원찾기와 스토리텔링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 교수, 정경운)이라는 주제로 교육 과정을 구성했다.
이번 강좌는 마을주민이 직접 마을에 대해 공부하고 다양한 강좌를 통해 창의적으로 마을을 변화시켜나갈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소중한 계기가 될 수 있다.
이번 과정은 광주에 거주하는 지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협동조합 상상창작소 봄에서 전화(972-3234)로 신청을 받고 있다. 강좌는 오는 6월 18부터 시작되어 매주 목요일 2시간(10:00~12:00) 동안 총 10회 진행된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