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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삼천포중앙시장내에는 17개소의 수산물 판매 점포가 입점하고 있으나 해수 공급이 원활하지 않고 해수인입에 소요되는 비용이 높아 품목 전환을 망설이고 있는 상가가 있어 왔다.
사천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총사업비 5억원으로 해수인입관로(D75mm,L=935m) 및 물탱크(30TON), 살균여과시설등을 설치할 계획으로 현재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였으며, 8월중 공사를 착공하여 올해 12월에 완공할 계획이다.
시는 해수인입시설이 설치되면 시장내 수산물판매 점포에 원활한 해수공급을 통하여 수산물 판매 상인들의 불편 해소와 재래시장 상권 활성화를 통한 동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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