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면 쓰레기 3NO운동 정착을 위한 환경정화활동 추진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22 10:45:16
【진안 = 타임뉴스 편집부】용담면 주민자치위원회, 명예환경감시원, 용담면 직원 등 40여명은 22일 감동천를 비롯한 용담가족테마공원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맑은물과 하천을 찾아 행락 인파가 진안을 찾아 올 것으로 예상되어 자연발생 유원지인 감동천 및 용담가족테마공원 주변 자연환경을 청결히 하자는 한마음 한뜻으로 다같이 참여했다.

현재 용담면은 쓰레기 3NO운동 정착을 위해 ‘쓰레기 3NO운동 전주민 참여로 청정 용담 만들기’라는 성과지표를 설정하여 추진하고 있다.

매월 마을별 일제 대청소의 날을 지정하여 마을주민들의 자율적 참여하에 월 1회씩 마을주변, 농경지, 하천, 도로변, 골목길 등 일제 대청소를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4월 구성된 쓰레기 3NO운동 추진단은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용, 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방법, 불법소각·투기·매립행위 근절 등 홍보활동을 통해 주민들을 계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용담면은 마을에서 수집한 재활용품을 분리, 선별, 보관 할 수 있는 재활용품 선별장과 영농 폐비닐 집하장을 조기에 준공하여 쓰레기 3NO운동 추진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박태열 면장은 용담 주민 전체가 참여한 쓰레기 3NO운동 정착을 위해 농경지, 하천, 도로변등에 쓰레기 제로화를 실천하여 주민이 행복한 청정 용담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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