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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식은 부안군자원봉사센터에서 밀가루와 우유, 계란 등 재료구입비를 지원하고 부안제일고등학교 푸드테크과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배운 실력을 발휘해 재능기부로 유기농 빵을 만들어 제공했다.
부안제일고는 마은숙 선생님의 지도하에 고교생 40여명이 제과제빵기능사에 도전하며 꿈과 역량을 키우고 있다.
간식은 지역아동센터 5곳과 드림스타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 청소년 210명에게 전달됐다.
부안제일고 김모(17) 학생은 “학교에서 배운 기술로 직접 빵을 만들어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즐겁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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