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우기대비 청사시설 등 안전점검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22 15:27:21
【청주 = 타임뉴스 편집부】청주시는 본격적인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 발생이 빈번해지는 장마철을 앞두고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청사 및 대형 건축공사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청사 및 읍․면․동주민센터, 공사현장 등 총 72개소 등의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중점 점검 분야는 재난, 재해 등 안전사고 예방과 건축, 전기, 소방, 기계, 가스, 통신 유지관리 등으로 각 분야별 체크리스트에 의거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점검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시일을 필요로 하는 불안전 요인에 대하여는 조속한 기일내 보수, 보강, 보완할 예정이다.

청주시 공공시설과장은 “이번 일제점검은 장마철이 다가옴에 따라 청사 및 공사현장 등 재난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안전성 확보 및 불안전 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한다.”며 “안점점검 중 도출된 부분에 대하여는 시정조치 등 안전을 강구해 재난사고에 철저히 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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