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4개 로타리클럽, 아림1004 운동 동참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22 14:41:10
【거창 = 타임뉴스 편집부】지난 19일 거창지역 4개 로타리클럽(거창, 새거창, 중앙, 아림)은 도립거창대학 대강당에서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 200만 8천원을 아림1004운동본부에 기탁했다.

기부식은 거창지역 4개 로타리클럽 회장 합동 이·취임식 식전행사로 진행됐으며, 이날 새로 부임한 거창로타리클럽 조기원 회장, 새거창로타리클럽 곽도령 회장, 중앙로타리클럽 남기현 회장, 아림로타리클럽 손귀옥 회장 등 4개 로타리클럽 회장일동은 “사람이 사람을 돕는 아름다운 거창군을 만들어 가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아림 1004’운동에 동참하게 돼 기쁘고 거창군을 위해 봉사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이바지 하고 싶다.”며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거창지역 4개 로타리클럽의 아름다운 1004운동 참여는 2014년에 이어 두 번째 선행으로, 평소 전 회원이 참여해 거창장학회․로타리 장학금 조성, 독거노인 농촌일손돕기, 요양병원․보육원 방문봉사, 독거노인 땔깜봉사 등을 전개하고 군민 의식개혁운동에 앞장서는 모범 단체로서 사회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거창 4개 로타리클럽, 아림1004 운동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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