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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부터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20여명은 감자캐기, 상자 담기 작업 등 분업하여 도심텃밭에서 4개월 동안 직접 가꾸고 재배한 감자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수확한 감자 중 13박스를 관내 경로당 10개소와 옹달샘공동생활가정, 지역아동센터 등 복지 시설을 방문 전달하여 훈훈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였다.
신금옥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복지시설과 경로당어르신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 보내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영학 미수동장은 “새마을부녀회와 협의회가 합심하여 도심텃밭 가꾸기에 적극 나서 준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화합하고 봉사하는 미수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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