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 추진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6-24 10:54:25
[충남=홍대인 기자] 홍성군은 도로와 지하시설물의 전산화 데이터베이스 통합구축을 통하여 각종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을 총사업비 16억7500만원을 투자하여 2016년까지 연차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다.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이란 도로를 기반으로 지하에 설치된 7대 주요시설물(상수, 하수, 전기, 가스, 통신, 송유, 난방)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통합 구축하여 민관 및 유관기관이 공동 활용 하기위한 사업이다.

홍성읍 일원 시설물(도로, 상ㆍ하수도) 315㎞중 172㎞를 지난해까지 전산화를 완료하고 내년까지 남은 143㎞에 대하여 차질 없이 추진키 위하여 24일 사업추진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중간보고회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과 기 시행된 타 자치단체의 운영상 문제점을 보완하여 도로 및 지하시설물에 대한 완벽한 공간정보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군관계자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지하시설물에 대한 정확한 위치정보 구축으로 신속한 민원처리 및 경비절감, 행정능률 향상, 안전사고예방, 중복투자방지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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