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매 광주중국총영사관 부총영사 부안 방문차이나교육문화특구 현황 파악 및 교류방안 모색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24 11:55:06
【부안 = 타임뉴스 편집부】장소매 광주중국총영사관 부총영사가 부안을 방문해 차이나교육문화특구 교류방안 등을 모색했다.

부안군(군수 김종규)은 장소매 광주중국총영사관 부총영사가 24일 부안을 방문해 김종규 부안군수와 면담하고 군이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차이나교육문화특구 현황 파악 및 교류방안 등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장 부총영사는 이날 부안군청에서 김 군수를 면담한 후 새만금홍보관과 적벽강, 수성당, 채석강, 내소사, 청자박물관 등 부안지역 주요 명소들을 둘러봤다.

특히 장 부총영사는 군 관계자들과 부안지역 주요 인프라와 차이나교육문화특구의 연계방안을 비롯해 대중국 교류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군 관계자는 “차이나교육문화특구는 중국 관련 음식점 등 하드웨어적이 아닌 교육과 문화, 관광을 통한 중국과의 소통․공감․동행을 추진해 부안이 발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적인 사업으로 추진될 것”이라며 “조만간 기본구상 연구용역 결과가 나오는 대로 1회성 행사가 아닌 각 분야별로 차별화된 창조적인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