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메르스 종료시 까지 전통시장 장보기 운동 전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24 18:35:46
【청주 = 타임뉴스 편집부】이승훈 청주시장은 이날 24일 퇴근 후 두꺼비시장에서 장보기에 동참하며, 부시장은 가경터미널시장, 그리고 시 산하 공무원 2700여 명도 관내 전통시장에서 대대적인 장보기 행사를 전개했다.

또한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원, 자원봉사대원과 각 동 직능단체원, 전통시장 자매결연기관 임직원 등도 참여했다.

시는 특히 최근 메르스로 인하여 침체된 서민경제 회복을 위하여 매달 장보기 행사를 1회이던 것을 2회로 확대하여 장보기 행사를 메르스 종료시까지 펼치기로 했다.

또한, 청주지역 15개 전통시장 상인회에서는 이런 사회적분위기에 품질 좋고 다양한 물품을 구비하고, 친절한 서비스와 청결한 환경 조성에 나서는 등 고객 맞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시는 특성화시장 육성, 시설현대화 개선 사업, 차별화 전략 마련, 우수 고객관리 등 서비스 향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대형마트 보다 저렴한 전통시장에서 생활용품을 구입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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