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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수상식에 참석한 사회복무요원 6명중 일선 지자체근무자는 중앙동주민센터 박 씨가 유일하다. 동 주민센터에 따르면 박 씨는 2014년 8월 중앙동주민센터에 배치되어 근무한 이래 설․추석 명절 이웃돕기, 어려운 이웃 김장나누기 행사를 비롯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어버이날 행사, 시민화합한마음체육행사 등 각종 행사준비에 솔선 참여했다. 또한 동주민센터 자체 사업으로 추진중인 홀몸어르신 밑반찬 만들기 반찬배달, 새마을 단체 헌옷 수거 및 어려운 가구 방문 서비스 사업 등에도 업무담당자들을 도와 헌신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김용숙 중앙동장은“박현왕 씨가 평소 직원들과 화합하고, 주어진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업무자세를 높이 평가했다.한편 모범사회복무요원으로 선정된 박 씨는“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몸 둘바를 모르겠으나, 더 열심히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박 씨는 가정에서도 부모님에게 효성이 지극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평소 성실한 자세와 예의바른 행동으로 직장내에서도 칭찬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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