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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최근 이상기온 등으로 발생하는 돌발 병해충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병해충 발생을 예측하고 진단 할 수 있는 국가병해충방제관리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농가 현지 기술지원에 나섰다.
국가병해충관리시스템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병해충관리시스템으로 전국 시․군농업기술센터 작물 담당자가 병해충 예찰 정보를 시스템상에 입력하면,그 결과를 바탕으로 병해충 발생 상황을 예측하고 진단한다.
특히 벼, 고추, 단감, 포도 등 9개 작물에 대한 병해충 발생상황과 예측, 진단, 방제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화순군농업기술세터 관계자는 “병해충관리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벼농사 초기에 유의해야 할 벼물바구미와 같은 해충 뿐 아니라 노지 고추에 문제 되는 담배나방, 탄저병 등과 같은 병해충 예찰과 진단, 방제방법 등을 집중 지원해 피해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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