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김명숙 기자] 광주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성공 기원을 위한 2015광주국제현대미술전이 광주비엔날레전시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국, 일본 중국을 비롯한 250여 개국 100여명의 해외 현대 미술가들이 참가하고 국내 400여명이 참여하여 총 5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적인 전시 행사이다.
더불어 한국 현대미술의 발전과 인식의 저변 확대를 위한 미술전시 프로젝트로 광주비엔날레 전관과 일원에서 펼쳐진다.
김 인수 실행위원장은 “27일 개막행사에 참여하는 작가들의 면면을 드려다 보면 그 명성과 위상이 남다르다”며 “이번 전시를 계시로 현대미술의 발전과 더불어 세계적인 전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갈 명 예술 감독은 “단일 국제미술전시회로는 최대 참가자로 한국 기네스북에 등재될 예정이다”며 “특별전과 야외 컴퍼런스 프로그램과 문화 프로그램은 이제껏 경험하지 못했던 ‘햇빛 달빛 별빛 문화축제’로 다양한 세대의 감성, 재미, 멋에 어우러지는 편안한 축제의 공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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