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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부군수는 26일 전국지역신문협회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창립 제12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 기념행사에서 모범공무원상을 받았다.
박 부군수는 지난 2014년 7월 18일부터 완주부군수로 재직하면서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정책을 적극 추진해 완주군이 2015 전국 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을 수상하는데 일조했으며, 완주테크노밸리 산업단지 내 기업유치에 매진해 분양률 100%에 육박하는 성과를 이룩했다.
또한 제83회 세계캠핑캐라바닝 완주대회 유치 및 준비, 학교급식 현물 공급으로 아동정책공약 우수사례 선정 기여,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한 차별과 소외없는 맞춤형 복지정책 실현 등의 행정을 펼침으로써, 주민 소득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특히 지난 80년 공직 입문 후 전북도 농수산국 첨단농업과장‧미래농업과장, 대외소통국 대외협력과장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언론의 발전과 바람직한 언론문화 조성에 일익을 담당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 부군수는 “지역언론과의 건전한 관계정립 하에 전북, 그리고 완주발전에 맡은 바 소임을 다한 것이 인정돼 수상으로 이어져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모범공무원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과 언론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면 기꺼이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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