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진서면, ‘진서 힐링 청결의 날’ 운영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26 11:36:32
【부안 = 타임뉴스 편집부】부안군 진서면(면장 김우재)은 지난 25일 면사무소 직원과 관내 농협, 우체국, 파출소 직원 등 20여명이 도로변 쓰레기 및 불법 전단지 등을 제거하는 ‘진서 힐링 청결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진서면은 내소사, 직소폭포, 곰소젓갈 등 부안의 주요 관광지 중 한 곳으로 봄·여름 휴가철, 가을 김장철 등 사시사철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휴식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힐링 청결의 날을 운영하게 됐다.

특히 진서면은 시가지 상가들을 대상으로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휴가철 주말(토·일요일)에는 도로변에 쓰레기 없는 날로 운영하는 만큼 쓰레기 배출을 하지 않도록 홍보했다.

앞서 지난 3월에는 내소사가 소재해 있는 입암마을에서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마을 청결운동을 실시한 바 있다.

김우재 진서면장은 “본격적인 하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맞이 시가지 도로변 청결관리를 시작했다. 월 1회 관내 주요 관공서 직원들과 청결의 날을 시행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주민들도 마을별 자체 청결활동에 동참해 나가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