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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면은 내소사, 직소폭포, 곰소젓갈 등 부안의 주요 관광지 중 한 곳으로 봄·여름 휴가철, 가을 김장철 등 사시사철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휴식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힐링 청결의 날을 운영하게 됐다.
특히 진서면은 시가지 상가들을 대상으로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휴가철 주말(토·일요일)에는 도로변에 쓰레기 없는 날로 운영하는 만큼 쓰레기 배출을 하지 않도록 홍보했다.
앞서 지난 3월에는 내소사가 소재해 있는 입암마을에서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마을 청결운동을 실시한 바 있다.
김우재 진서면장은 “본격적인 하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맞이 시가지 도로변 청결관리를 시작했다. 월 1회 관내 주요 관공서 직원들과 청결의 날을 시행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주민들도 마을별 자체 청결활동에 동참해 나가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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