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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주변 환경정비로 손님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했으며, 특히 해수욕장 모래사장 정비를 위하여 굴삭기를 동원하는 등 개장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이종각 청하면장은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피서를 위해 찾아오는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가 차질 없이 마쳤다.”라며, “월포해수욕장 상가 점주를 대상으로 바가지 요금 근절 교육 등을 통하여 깨끗한 이미지의 관광지로 거듭났으니, 많은 관광객이 찾아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하면 월포해수욕장은 천혜적으로 환경이 우수하고 수질이 좋으며 1.8km의 넓은 백사장, 한눈에 들어오는 넓게 드리워진 시원스런 수평선과 동해바다의 푸른파도가 철석거리고 있어, 월포를 찾는 방문객을 금방 매료시킨다. 월포해수욕장은 지난해 방문객이 127만명에 이르며 매년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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