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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환경정비는 최적의 여름철 바다 피서지인 비진도 산호빛 해수욕장의 개장을 앞두고 몽돌 해수욕장 해변가에 방치된 폐스치로폼과 생활쓰레기를 일제히 정비하여 5톤가량을 수거하였다.
외항마을 주민들은 메르스 여파로 지역경기가 침체되어 손님맞이 준비를 할 여력이 없었으나 한산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과 직원들이 힘을 합쳐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던 폐스티로폼을 말끔하게 정리해준데 대해 다시한번 이번 여름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생겼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매우 만족해 하였다.
한편 김상근 한산면장은 바쁜 농번기에 생업을 제쳐두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자리를 같이 해주신 바르게살기 회원들에게 일일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좋은 한산면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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