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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적십자병원, 이혈봉사단, 거창군자원봉사센터, 거창군삶의쉼터, 행복나르미센터, 귀농인연합회 등 6개 단체가 참여했고 의료상담, 투약, 링거, 주사 등 의료봉사를 비롯해 이혈·건강상담, 복지상담, 이·미용, 손마사지, 괄사요법, 이동세탁, 전자제품수리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최근 메르스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심리가 증가함에 따라 복지회관과 경로당 내에 손세정제와 마스크를 비치하여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위생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동복지관을 찾은 주민들을 위해 봉사자들은그 여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봉사에 임했고, 주민들은 봉사자들의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거창군에서는 10월까지 관내 11개 면을 순회하며 지리적으로 접근성이 열악한 주민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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