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관광과 및 안전관리과 신설 등 조직개편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26 16:50:49
【울산 = 타임뉴스 편집부】울산 동구가 관광동구 실현과 안전분야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동구에 따르면 총무국을 행정지원국으로, 생활지원국을 복지경제국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존 회계과는 폐지되고 총무과로 흡수되는 등 조직 재정비로 조직기능을 강화하게 된다.

울산대교 개통 및 울산대교 전망대 준공에 따른 관광수요에 적극 대비하고 대왕암공원, 일산해수욕장, 슬도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현대중공업 등 산업자원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관광객 유치 마케팅 전개 등 다양한 시책개발과 관광인프라 구축을 전담할 관광과가 신설되며, 또한 방사선 비상계획구역 확대에 따른 조직보강과 재난발생 시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여러 부서에 분산되었던 재난안전관련 업무를 한곳으로 모아 안전관리과를 신설하는 등 지역의 현안과 특성에 맞는 맞춤형 조직으로 개편하게 된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으로 구정방향에 부합하는 미래지향적이고 능동적인 행정조직으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역의 현안사업과 다양한 행정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조직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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