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드림스타트 제1차 슈퍼비전 사례회의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26 16:46:49
【울산 = 타임뉴스 편집부】울산 동구는 6월 26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의 통합사례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실무자의 업무수행능력 향상과 맞춤형 통합사례관리를 통한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제1차 슈퍼비전 사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슈퍼비전 회의에는 울산과학대 유아교육과 윤주은 교수, 울산아동청소년상담센터 이일례 소장, 남목어린이집 박경애 원장을 슈퍼바이저로 초빙해 각 사례유형별로 아동과 그 가족에게 드러난 문제점과 욕구사항에 대한 적절한 서비스 개입방법, 도출된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지역서비스 자원발굴과 대상아동 가정에 대한 지원 및 연계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또한 슈퍼바이저가 오랜 현장경험과 학문적 이론으로 축적된 노하우를 전수해 줌으로써 복합적인 문제와 욕구를 가지고 있는 사례관리 대상자를 관리하고 있는 드림스타트 실무자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동구드림스타트 아동통합서비스 전문요원은 “이번 회의로 위기가정이 필요로 하는 것을 지원하는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사업이란 보건복지부 사업으로 0세부터 만 12세 까지의 아동 중 취약계층 아동에 대하여 가정방문으로 통합사례관리를 통하여 지역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영역별 프로그램(건강․언어․행동․부모교육 등) 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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