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국도3호선 국도대체우회도로 개설 관련 사전 시민 의견 수렴
박한 | 기사입력 2015-06-29 06:00:03
【사천 = 박한】사천시는 지난 25일 사남면사무소와 정동면사무소에서『사천시 국도대체우회도로(월성~대곡)』개설에 따른 노선계획(안)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하여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도의원, 시의원, 지역주민, 토지주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설명회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주관으로 도로 노선계획(안)의 타당성과 향후 사업추진 일정에 대하여 설명하였으며,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국도대체우회도로 노선계획(안)은 사남면 월성리(국도3호선)∼정동면 대곡리(국도33호선)를 연결하는 도로로써, 도로 연장은 3.49㎞, 4차로이며, 입체 교차로 3개소, 교량 11개소가 설치되며, 국비 99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오는 2020년 준공 예정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사천시 관계자는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분석하여 최대한 설계에 반영함으로써 편입 토지 및 지장물의 순조로운 보상협의와 공사시 지역 주민들의 민원을 사전에 해소하여 국도대체우회도로가 조기에 개설되어 도로망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될 수 있도록 공사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