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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 시의원, 지역주민, 토지주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설명회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주관으로 도로 노선계획(안)의 타당성과 향후 사업추진 일정에 대하여 설명하였으며,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국도대체우회도로 노선계획(안)은 사남면 월성리(국도3호선)∼정동면 대곡리(국도33호선)를 연결하는 도로로써, 도로 연장은 3.49㎞, 4차로이며, 입체 교차로 3개소, 교량 11개소가 설치되며, 국비 99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오는 2020년 준공 예정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사천시 관계자는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분석하여 최대한 설계에 반영함으로써 편입 토지 및 지장물의 순조로운 보상협의와 공사시 지역 주민들의 민원을 사전에 해소하여 국도대체우회도로가 조기에 개설되어 도로망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될 수 있도록 공사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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