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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그 이상을 꿈꾸는 도시, 사람중심 안산특별시 를 비전으로 생명을 존중하고 안전을 우선하는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출발한 민선6기의 1주년 성과보고회에는 제종길 안산시장과 간부 공무원 등 약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1년간의 주요 성과에 대한 각 부서별 보고로 진행됐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지난 1년은 세월호로 인한 시민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했고, 앞으로는 미래 가치 중심의 정책을 실시하여 믿음이 현실로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하며 지난 1년간의 소회를 밝혔다.
민선6기는 사람과 자연의 상생을 통한 도시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 시정 패러다임 변화와 시민과의 끊임없는 소통으로 안산시의 변화를 이끌어 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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