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영농현장 직접 찾는 농기계순회수리 ‘인기!’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29 13:39:24
【여주 = 타임뉴스 편집부】여주시(시장 원경희)는 농번기를 맞아 영농현장을 찾아가는 농기계순회수리와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6월 23일부터 26일까지는 산북면 백자리와 후리, 주어리에서 교육을 실시했으며, 7월 1일부터 7일까지는 강천면 걸은2리, 적금1리, 간매리, 도전2리를 방문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농기계순회수리는 오지마을 위주로 진행되며 영농현장에서 고장 빈도가 높은 부분에 대한 응급조치와 간단한 고장수리는 물론이고 농기계 안전운행방법과 점검 정비 및 보관관리 요령까지 마을에서 실습을 통한 교육도 병행한다.

농기계 수리팀 이광진 주무관은 “트랙터, 경운기, 이앙기, 콤바인 각 1대씩 보유한 농가가 농기계의 정비 및 올바른 사용방법을 실천한다면 연간 3백만원 정도의 영농비 절감효과가 있다”며, “이번 농기계수리를 겸한 교육에 농업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올바른 농기계 사용법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농업기술센터 농기계수리팀은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운영하면서도 시간을 내어 남한강변 주변에 발생하는 동양하루살이 방제를 위해 광역살포기를 동원, 물살포로 친환경 해충방제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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