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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부 공모의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완주군이 국비 3150만원을 확보해 진행되는 것이다.
완주군의 2년 연속 선정은 이색 창업 아이템 및 살림 비법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정리수납 전문가 과정, 〮혁신도시 이주기관의 사무인력 수요를 반영한 컴퓨터 자격증 과정 등 주민 욕구를 발빠르게 반영한 프로그램을 기획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아 이루어졌다.
올해는 봉동·이서·소양·고산 지역 주민자치센터를 거점으로 지역별 특성에 맞는 6개 과정(정리수납 전문가·컴퓨터자격증 과정·블로그 쇼핑몰 운영·뜨개교실·마을학교 강사 역량강화·다문화여성 제과제빵)이 운영된다.
또한 주민평생학습 활동가인 ‘학습 매니저’가 배치돼 학습자 모집·프로그램 관리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김영숙 교육지원과장은 “완주군은 학습복지 1번지라는 명성에 걸맞게 누구나 집 근처에서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는 학습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삶의 질 향상 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되는 프로그램 발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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