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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의회는 김종규 부안군수 등 21명의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이 참석했으며 최근 북한의 도발과 관련한 하절기 군사작전과 연계해 지역안보를 위한 대비태세와 관련해 진행됐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북한의 도발이 빈번하고 있는 이 상황에 튼튼한 지역의 안보태세 강화에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이 일심단결 해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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