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교범 하남시장 덕풍근린공원 조성 공사 현장 점검 나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30 13:32:12
【하남 = 타임뉴스 편집부】이교범 하남시장이 지난 29일 덕풍근린공원 조성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30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번 현장 방문은 장마철 및 준공을 앞두고 공사 진행상황 등을 점검키 위해 이뤄졌다.

이 시장은 공사 현장 및 주변을 세심히 둘러보며 진행상황을 살폈다. 이 시장은 특히 현장 주변 수목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공사로 인해 주변 수목들이 고사 등으로 인해 죽지 않도록 수목 관리에 철저를 기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새로운 수목을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 수목을 잘 살릴 수 있는 조경공사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장마철을 대비해 안전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토사유실 차단 등 공사장 관리에 특히 신경 써 달라”고 현장 관계자에 당부키도 했다.

덕풍근린공원 조성 공사는 덕풍동 산64번지 일원 9만9250㎡ 면적에 사업비 325억원을 투입, 지난해 11월 착공했다. 공원에는 느티나무 등 수목 33종 2만1463본 식재를 비롯해 하남시 전경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와 벽천, 바닥분수, 운동시설, 쉼터 등이 설치된다. 오는 9월 준공 예정이다.

현장 점검을 마친 이 시장은 “덕풍근린공원이 덕풍동 주민들뿐만 아니라 모든 하남시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원으로 태어날 수 있도록 공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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