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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의 매개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사랑나눔 쌀독은 식사를 제때 하지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쌀을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으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주민은 누구나 쌀을 기부할 수 있다.
2015년 상반기에는 3월 정미욱(전 흥천면 부녀회장) 20Kg 4포, 4월에 흥천농협에서 10kg 3포, 6월 19일에는남자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20kg 6포를 기증하여 총 230kg을 기부받아 2015년 6월말 현재 133회에 걸쳐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44가구가 지원 받았다. 그 중“일년내내 끼니 걱정없이 지내는게 소원이다“라는 어느결식어르신의 간절한 소망의 말이 귓가를 맴돈다.
홍병구 흥천면장은“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이웃의 따뜻한 정과 사랑을 지역주민 모두 느끼게 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365일 마르지 않는 사랑의 쌀독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며 더불어 ”2015년 따뜻한 정이 넘쳐서 살기 좋은 흥천면을 만들기 위해 이장협의회를 비롯해 각 기관 및 단체 그리고 주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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