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명품 국화축제 준비 ‘착착’‘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30 16:48:08
【화순 = 타임뉴스 편집부】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오는 10월 22일부터 11월 1일까지 화순 남산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15 화순 도심속 국화향연’ 행사를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

군은 이번 국화향연에서 군 대표 농산물인 파프리카, 복숭아 등을 형상화한국화조형물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공룡국화와 귀여운 농산물 캐릭터 등을 가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키로 했다.

전시되는 국화는 40여만 점으로 화순 남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타 시군과 차별화된 행사로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국화축제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갖고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화순 도심속 국화향연은 다양한 색깔의 국화작품과 야간개장 등을 통해 14만명이 관람한데다 농산물 등 판매 금액은 1억여 원으로 매년 관람객이 늘어나는 추세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도심속 국화향연은 관람객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선물하고 군민에게는 화순군에 살고 있는 자부심과 긍지를 높여 줄 것”이라며 “단순 국화작품 전시가 아닌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생산성 있는 명품 축제로 발전시키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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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조형물유인
분주한국화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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