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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임종문 기자] 지난 26일(금) 광양가야초(교장 범미경)는 학생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열어 주고, 상상력 신장에 도움이 되는 제4회 ‘가야 시네마’를 개최했다.
가야시네마는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방과후에 저학년과 고학년을 위해 2차례 과학실에서 상영되며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직접 팝콘을 전해줬다.
이번 가야 시네마에서는 '메르스'가 유행하는 요즘 시기에 학생들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자 감기’와 ‘더 레고 게임’을 상영했다.
그동안 1회는 ‘삼총사와 용감한 친구들’, 2회는 ‘해운대와 겨울왕국’, 3회는 ‘연가시’와 ‘아바타’를 상영했다. 가야시네마에서는 학생들은 마치 영화관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받으며 즐겁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감기를 관람하고 나온 6학년 김경천 학생은 “가야 시네마를 통해서 다양한 영화를 볼 수 있어서 즐겁고, 내가 경험해 보지 못한 것을 영화를 통해서 간접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다"고 했다.
한편, 광양가야초는 학생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줄 수 있고, 학생들의 상상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가야시네마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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