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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명숙 기자]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이희철)은 장마철을 맞아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영산강 환경청은 하절기를 맞아 집중호우시 폐수를 하천에 무단으로 배출 하는 등의 불법 오염행위가 있을 것으로 보고, 7월 한달동안 특별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폐기물 배출 시설과 하폐수처리장,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등 310곳이며 배출 시설이나 방지시설을 제대로 운영하는지 여부와 무허가 배출시설 설치 여부, 폐수 불법배출 등을 중점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광역상수원 주변과 영산강 섬진강 유역 주변에서의 폐수 무단배출 행위나 폐기물 부적정처리, 무허가 시설 설치 등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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