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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장마철 집중호우, 태풍으로 인한 재산 및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 하고자 관내 재해위험지역 10개소와 대형 건설공사장 3개소를 중심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공사현장관계자들에게 토사유출 여부와 안전조치사항 등 관리에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재해위험지역은 절개지 사면 붕괴 등 비상시 대처 방안 등을 꼼꼼하게 확인했다
또한, 봉암해수욕장 주변 언덕 등 안전조치가 필요한 지역을 방문하여 주민들에게도 스스로 재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안전수칙 등을 홍보 하였으며 면소재지주변 침수예상지역인 배수로를 일제 정비하여 사전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였다.
김상근 한산면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재해 위험지 안전 점검을 실시하여 미비한 사항에 대하여는 즉시 개선하여, 면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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