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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관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3월 23일 주암 마을 앞 1,281㎡ 부지에 씨감자 4박스를 파종했으며,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잡초제거와 퇴비만을 사용하는 등 정성껏 가꾸어 2,100kg에 달하는 많은 양의 무농약 친환경 감자를 수확했다.
신현재 마리면장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주민자치위원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리더로서 주민자치위원회가 솔선수범해 면민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길 당부했다.
한편, 신용욱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늘 수확한 감자의 수익금은 연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며, 주민자치위원회 자체추진과제인 ‘나눔을 실천하는 주민자치센터 운영’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봉사 할 수 있는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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