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농산물 생산 ‘박차’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02 11:31:11
【화순 = 타임뉴스 편집부】화순군(군수 구충곤)은 명품 농산물 생산을 위해 4일부터 여름철 영농교육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13개 읍‧면 122곳에서 농업인 2천 6백명이 참여한 가운데

작물의 생육단계에 적합한 핵심기술 교육으로 영농현장에서 직접 컨설팅과 좌담회를 통해 현장 애로기술 지원과 고품질 농산물 수확 후 판매를 위한 수확물 관리 기술교육으로 진행된다.

또한 국내외 농업 변화에 대응한 농정, 군정 및 농업보조사업의 올바른 추진 요령 등 시책 홍보를 통해 농업정책의 전반적인 흐름을 알려주고 질의응답 식으로 진행,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등 농업인들이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읍면 마을단위 순회교육은 실정에 맞게 마을회관 및 선진농장 등에서 오전·오후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품목별 교육은 자두, 딸기, 파프리카, 매실 등 주요 농산물 생산성 향상과 틈새 소득작목 육성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교육장 등에서 진행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현장에서 당면한 문제점이 무엇인지 어떤 작업이 시급한지를 농업인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해결책을 찾아 줌으로써 지역 실정과 재배상황에 맞는 명품 교육으로 추진하겠다”며 “농업인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영농교육과 관련된 세부 교육 일정은 화순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hwasun.go.kr) 또는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역량개발담당(061-379-545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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