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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산사태 우려지역에 대한 정밀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학계 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산사태취약지역 지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산사태취약지역 165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산사태 취약 지역은 산사태 11개소, 토석류 154개소로 전체 면적은 416,302㎡이다.
이로써 시는 기존의 51개소를 포함 총 216개소를 산사태 취약지역으로관리한다.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거주민 대피체계를 구축하고 위험등급에 따라 연차적으로 사방댐, 계류보전 등 사방사업이 우선 시행되며, 산사태현장예방단의 현지점검을 통해 응급조치 및 보수․보강 등 특별관리가 이루어진다.
시 관계자는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해 연차적으로 사방사업을 추진해 각종 산림재해로부터 시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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