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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거창시장인 농협중앙회 거창군지부 앞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여 사회적 기업 생산제품을 전시, 판매하면서 사회적 기업에 대한 상담활동을 같이해 군민들의 관심을 촉구하는 기회로 삼았다.
행사장에는 금원산마을의 부각, 자연향의 천연비누와 함께 우리농산물로 만든 청천원의 떡, 청림식품의 칡즙 등을 전시하여 무료시식과 함께 ‘사회적 기업 제품 이용 동참 서명’ 활동을 병행해 방문자들이 거창군의 사회적 기업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거창군에서는 그동안 사회적 기업 육성 시책을 적극 추진하여 인증기업 9개, 예비기업 8개 등 관내에 17개의 사회적 기업이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 사회적 기업 지원센터와 사회적 기업 협의체를 중심으로 자생력이 강한 기업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맞춤 컨설팅을 통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우량 기업으로 키워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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