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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견학은 우렁이 농법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가림리 은천마을에서이루어졌으며, 2016년 우렁이농법을 관내 전면적(수리불안전답등은 제외) 으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진안읍은 지난 2월과 3월 두차례 논 우렁이농법 교육을 실시했으며 교육을 통해 153농가, 102ha에 이르는 벼 재배 면적에 7,689kg의 제초용 우렁이를 공급한 바 있다.
이번 견학에는 올해 우렁이농업을 실천하지 않은 50여 농가가 참여한 가운데우렁이농법 선도농가(은천마을 박진표)와 상담소장(고경식)의 설명으로 진행되었다.
견학을 마친 김종구 진안읍장은 "우렁이 농법은 노동력절감, 생산비 절감, 생태환경 보존, 친환경 이미지 제고 등 1석 4조의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올해 우렁이 농법을 실천하지 않은 농가의 견학을 통해 2016년에는 우렁이농법을 전면적으로 확대해 무제초제 농업을 실천함으로써 생태환경 보전은 물론, 생산비 절감과 안정적인 유기농 정착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희망 진안 이미지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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